제 14회 반딧불장애인야학 수료식이 1월 13일에 진행되었습니다.

장소가 협소하여 많은 분들을 초대하지는 못했지만 그럼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축제 분위기가 났습니다. 

식전공연에서는 단체합창과 빈운경학생의 독창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공자표창 수상과 수료증 수상까지 1년 동안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는 시간이였습니다.

서로에게 수고했다, 잘했다 라며 격려도 해주었고

그간 수고하신 교사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편지낭송시간도 있었습니다.

또한 원주로터리부인회에서 목도리와 간식을 수료생들에게 부상으로 준비해주셨고,

원주시장애인기업협회 조부원회장님께서 라면 1000개를 후원해주셨습니다.